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라스(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소개 == [[프로토스]]의 네임드 [[고위 기사]]. 직위는 [[법무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법무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의 미션인 '파멸의 속삭임'에서 등장한다. 프로토스 병력들을 이끌고 [[사라 케리건|칼날 여왕]]을 쫓아 행성 [[울란]]에 도착한다. 마침 [[제라툴]]도 예언을 찾아 울란에 있어서 제라툴에게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들을 보내 지원하였고, 후반에는 다수의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와 함께 직접 나타나 저그의 방어진을 뚫고 제라툴이 고대의 예언 조각을 모을 수 있도록 협조한다. 그러나 마지막 예언 조각을 찾은 직후 칼날 여왕의 대공세를 맞게 되고, 제라툴을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시간을 벌어주다가 전사한다. 카라스도 강한 사이오닉 능력을 지닌 고위 기사지만, 자신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의 힘을 가진 칼날 여왕이 대규모 저그 군단까지 이끌고 공격하니 애초에 제대로 싸울래야 싸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제라툴이 [[히페리온(스타크래프트 시리즈)|히페리온]]을 방문하기 이전인 시점에서 처음 등장했으나 곧바로 전사한 비운의 영웅. 하지만 카라스와 그의 기사단들이 제라툴의 탈출을 위한 시간을 벌지 못했다면 예언은 오직 케리건만이 알게 되었을 것이고, 케리건은 예언을 모르는 프로토스나 테란에 의해 그대로 살해했을 것이며 사망하지 않았더라도 원시 칼날여왕이 되지 못해 아몬에게 대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카라스의 작중 역할을 그대로 계승하는 제라툴의 또 다른 조력자 [[탈리스(스타크래프트 2)|탈리스]]가 등장한다. 미사용 대사를 뜯어보면 원래는 게임에서 조종 가능한 고위 기사 영웅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며, 울란에서 죽지 않고 제라툴과 함께 탈출하여 자쿨까지 살아 있는 대사가 나온다. 허나 개발 과정에서 사망 쪽으로 다시 돌린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눈동자의 색깔이 파란색을 띄는 [[칼라이]]들과 달리 [[탈다림]] 혹은 전작의 [[고위 기사]] 같이 붉은색인데, 프로토스의 각 분파의 안광색의 구별은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에서 정립된 설정이라서 본의 아니게 설정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사실 이는 같이 출연한 탈다림 집행관 [[니온]]도 마찬가지고, [[스타크래프트 1]] 시절의 [[칼라이]] 및 영웅 유닛들도 마찬가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